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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정지용 동시

윤동주와 정지용의 맑고 아름다운 동시

우리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맑은 영혼이 담긴 재밌고 정다운 동시와 윤동주 시인이 사랑한 시인 정지용의 아름다운 우리 말들로 쓰여진 동시들을 엮은 맑고 아름답고 때론 서글픔이 있는 동시집
우리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맑은 영혼이 담긴 재밌고 정다운 동시와
윤동주 시인이 사랑한 시인 정지용의 아름다운 우리 말들로 쓰여진 동시들을 엮은
맑고 아름답고 때론 서글픔이 있는 동시집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 1925년04월 명동소학교에 입학했고 1929년 송몽규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을 발간했다. 1931년 대납자의 중국인학교에 다녔다.
1932년 용정의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는데 1935년 평양 숭실중학교로 옮겼다. 1936년 숭실중학 폐교 후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전입하였고 1938년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했다. 1939년 산문 <달을 쏘다>를 <조선일보>에, 동요 <산울림>을 <소년>지에 각각 발표하였다. 1941년 19편의 시를 묶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란 제목으로 시집을 내려고 했지만 못내고 3부의 필사본만 완성했다.
1942년 리코오대학 영문과 입학, 가을에 도오시샤 대학 영문과로 전학, 1943년 7월 14일 송몽규와 함께 독립운동의 협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었고 1945년 2월 16일 큐우슈우 후꾸오까형무소에서 옥사하였다.
정지용
1902년 6월 충북 옥천군 출생, 옥천보통학교, 휘문고등보통학교, 도시샤대학 영문과 졸업후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광복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수직과 경향신문사에에서 주간으로 근무하다 사직하고, 6·25 전쟁 중 1950년 9월 납북시에 폭격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랑, 박용철 등과 [시문학]을 창간하였고(1930년), 1933년 <카톨릭 청년>, 1939년 <문장지> 등 편집에 참여하였다. 1988년까지 월북으로 오인되어 작품들이 출간되지 못하다가 자진월북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모든 작품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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